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요지경

조이와 크러쉬를 만나게 해준 '이것'

by 하늘 미소 2021. 8. 23.
반응형

조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조이와 알앤비 솔로 가수로서 팬층이 확고한 크러쉬가 열애설을 인정하여 현재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조이와 크러쉬는 작년에 인연을 맺어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반려견의 역할이 컸디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조이와 레드벨벳

조이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조이는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조이/

​또한 조이는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018년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데 이어 올해 방영될 예정인 '한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도 쌓고 있습니다. 조이가 속해있는 레드벨벳은 16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했는데요. 2019년 발표한 '사이코' 이후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조이/

자타공인 '음원강자'와 '꿀보이스'인 조이와 크러쉬가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가요계 새로운 '고막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에 글로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는 반려견 때문이다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 사실을 23일 오늘 단독 보도했는데요.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가 지난해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뒤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뒤 1시간만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인정했습니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동일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조이/

조이와 크러쉬가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달달한 목소리 케미를 뽐냈었는데요. 조이와 크러쉬는 이후로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크러쉬와 조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가까워 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를,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키우는 보호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이와 크러쉬는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이/

또한 온라인에 올라온 목격담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등 1년 전부터 주변 의식 없이 함께 다닌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크러쉬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서 조이와의 음악작업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이와 크러쉬 

1992년생인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함께 결성한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로 솔로로 재출발했습니다. 이후 '허그 미' '소파' '영' '오아시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음원강자'로 우뚝섰습니다. 

조이/

2016년에는 제3회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크러쉬는 2020년 11월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하여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이/

​조이는 1996년생으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조이는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하고 레드벨벳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청아한 보이스를 뽐내는 중입니다. 또 조이는 2017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018년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데 이어 올해 방영될 예정인 '한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조이와 크러쉬 두분의 열애를 축하하고 앞으로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