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프로필 및 직업

올해 3월에 채널A와 SKY에서 방영 했었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지면서출연자들에게 상당히 많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고 화제가 된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육준서라는 인물인데요.  육준서가 이번에 전참시에 나와 등장예고 부터 크게 화제가 됐었습니다. 육준서는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워낙 외모가 특출나다 보니 더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코 성형 관련해서도 많은 의혹이 있을 정도였죠. 육준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육준서는 누구인가?

육준서는 나이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이고, 키는 176cm이며 몸무게는 69kg입니다. 현재 육준서의 직업은 화가입니다. 육준서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는데요.

우선 육준서의 UDT 기수는 62-1기 라고 합니다 직업이 특이하게도 화가이다 보니 육준서 대학, 학력 학교에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육준서 대학 같은 경우 정보가 나오지도 않았지만 아마 가지 않은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육준서는 군 입대를 매우 이른 나이에 한 케이스입니다. 강철부대의 같은 UDT 팀 정종현과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체력 평가를 받으러 갔다고 하는데요. 겨울방학 때 입대해서 고등학교 졸업식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육준서는 특수부대 UDT 폭발물처리대대 하사로 전역 했습니다. 방송에서 참호격투, 각개전투 등에서 맹활약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강철부대 출연 전부터 육준서는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육준서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정보를 알고 계셨는데 그 이유가 방송에 출연하기 전 육준서가 이미 작년에 이름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작년 화제의 프로그램 중 단연 1등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짜사나이를 기억하실겁니다. 가짜사나인는 센세이션한 인기였고 엄청난 조회수와 화제성을 몰고 다녔는데 그때 당시 가짜사나이 시즌2가 시작하기 전 출연진에 대한 스포가 돌았습니다.
가짜사나이2 티저 영상에 등장한 긴 머리 교관의 정체가 UDT 부사관 출신 예술가인 육준서라는 이야기가 돌았었죠. 당시 육준서가 머리 길었던 시절인 장발 사진도 많이 올라왔으나 김계란의 언급으로는 다른 인물이라고 헸었습니다. 

​하지만 재밌게도 그때 당시 육준서의 출연 소식이 잘못 알려지면서 잘생긴 외모와 육준서의 직업이 화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덕분에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육준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사나이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죠. 그로 인해 육준서로 잘못 알려졌던 해당 교관의 정체는 에피소드 1에서 막내 교관 덱스로 밝혀졌었습니다. 육준서는 비록 그때 가짜사나이에 나오진 않았지만 육준서는 강철부대 출연과 동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육준서 화가

 

위에서 말씀 드렸듯 육준서 직업을 보면 대한민국의 화가로 활동하는데 2014년 12월 해군 부사관 246기로 입대, 2016년 UDT/SEAL 62-1기 수료, 해군 특수전전단 폭발물처리대대(EOD)에서 근무하다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한 前 직업군인입니다. ​전역 후 육준서 본인의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갔기 때문에 육준서 대학 학력 사항에는 고등학교 졸업으로만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학은 가지 않았다는 것이죠.

화가, 예술가로 알려진 육준서는 강철부대 출연 당시 피디에 의하면항상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드로잉을 했다고 합니다. 뭘 그리는지 대놓고 훔쳐봐도 워낙에 집중력이 좋아서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서 방금까지 겨울 바다를 헤엄치고, 살벌하게 사격을 하던 분이 진지하게 펜 끝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라고 전했는데요. 육준서의 그림은 굉장히 추상적인 그림이라 무슨 작품인지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지만 마치 드라마 주인공 같은 캐릭터여서 더 주목을 받은 것도 있죠.

육준서 소속사와 계약 체결 

 

육준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가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육준서는 이외에도 과거 무신사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강철부대 제작진에 따르면 육준서는 섭외가 가장 어려웠던 출연자라고 했습니다. 직업이 화가인 만큼 방송 출연이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으며,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연락을 해서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이 된 출연자라고 하죠.

그런데 얼마 전에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육준서가 들어간 소속사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육준서의 소속사인 배우 조인성이 속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미술인 육준서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육준서의 소속사 에서는 “미술, 창작자로서의 정체성,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육준서도 본인의 소감을 전했는데요. 육준서는 소속사를 통해 “기존의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보다 좋은 작업들을 이뤄내기 위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육준서 '전참시' 출연 

 

한편 전참시에서 육준서 동생 육준희 씨가 공개 됐습니다. 육준서의 동생 준희 씨는 형 육준서 못지않은 역대급 스펙의 소유자로 밝혀진다고 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육준서 동생 같은 경우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부사관 출신 소방공무원(수난구조대)입니다. 동생도 형인 육준서를 따라서 해군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형제가 모두 특수부대 출신입니다.참고로 육준서 동생 윤준희 씨는 기혼이며, 그의 아내 역시 현역 해병대 부사관으로 군인입니다. 육준서 동생 분과 육준서 제수씨는 강철부대에 해병수색대 팀으로 출연했던 안필립과도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육준서 동생 육준희 씨의 신상이 공개될 때마다 매니저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육준서 동생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까지 부사관이라니 완전 해군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참시를 통해 모두 공개 됐다고 하니 전참시 육준서 편을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

김지영 남성진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