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요지경

이영돈과 황정음 둘째 임신

by 하늘 미소 2021. 10. 12.
반응형

이혼 위기를 겪은 이영돈과 황정음 부부가 둘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5년에 결혼을 한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당시에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10년이나 사귄 가수 김용준의 연인 황정음은 김용준과 헤어지고 이영돈을 만나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그 후 2020년에 이혼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남편인 이영돈과 대화를 통해 다시 결합하기로 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의 연애부터 둘째 임신 소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 연애,결혼

 

황정음과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대표인 이영돈의 열애 소식은 2015년 12월 한 연애 매체의 파파라치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은 "만남을 가진 지 4개월 정도 됐다"며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성공으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황정음은 2015년 5월 15일 "우리결혼했어요"의 실제 연인 김용준씨와 완전히 결별 후 공식적인 만남입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설은 2015년 12월에 발표가 되었는데요. 그 때가 이영돈과 연애를 한지 4개월 째라고 했으니 실제로 이영돈과 황정음이 사귄건 2015년 8월 부터입니다.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을 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철강 유통업체의 후계자이자 전기강판 전문업체의 CEO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을 서로 소개해 준 사람은은 황정음의 절친 배우 한설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은 열애설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했지만, 이후 2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주례는 이순재 씨가 맡았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수와 정선아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한 것인데요. 그 후 2017년 8월 15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20년 초 까지만해도 SNS에 공개된 이영돈과 황정음은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결혼 5년 차에도 애정 전선에 이상없이 신혼같은 모습을 보여왔었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 이혼

 

이후 결혼 4년만인 2020년 9월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월, 황정음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5개월 만에 자신의 SNS에 직접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지내던 그는 예상 밖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가족이 함께 단란하게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줄곧 좋은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오늘은 가족이 늘어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황정음 측은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갈등을 극복하고 이영돈과 부부로서의 연을 이어가게 된 황정음은 둘째를 임신,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또 한 번 맺게 됐습니다.

한편, 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로 당시 이영돈 씨는 2억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 '포르쉐 피나메라'를 소유한 엄청난 재력을 겸비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전 남편 이영돈 씨는 Y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고,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한 뒤 프로골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또 선수활동 당시 타이거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영돈이 몸담은 철강부품제조업 G철강회사는 2014년 연간 매출액만 63억원으로,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라고 합니다.

이영돈과 다시 결합

 

이혼 조정 위기를 극복 한 후 황정음과 이영돈은 다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정음이 이영돈과 화해하며 여행을 다녀오는 등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인데요. 황정음은 2020년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을 제출했었습니다.

당시 황정음 측도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한다.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에게 고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와 세 가족이 서울의 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6월에 서울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의 모습이 목격되었고, 당시 황정음 이영돈 부부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의 측근도 "이영돈과 황정음은 이혼조정 신청서를 내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잘 수습했다. 지금은 자녀와 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 둘째 임신

 

이혼 위기를 겪은 이영돈과 황정음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위기를 극복했다고 알린지 3개월 만입니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신 초기인 황정음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이던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이영돈과의 파경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결합 소식을 전한 지 3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다영 남편"억울하면 바람 피워라" 폭로

 

이다영 남편"억울하면 바람 피워라" 폭로

이다영이 남편 조씨의 주장에 "경제적 요구를 했다"며 반박에 나서자 이다영 남편 조씨가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이다영 남편 조씨는 거의 모든 경제적 부담을 이다영 남편 본인이 짊어졌지만 

11.ge-list.com

심석희 카톡 대화 내용, 코치와의 부적절한 관계

 

심석희 카톡 대화 내용, 코치와의 부적절한 관계

'디스패치'가 터뜨렸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과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 있었던 대화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심석희와 c코치는 최민정이 속해있는 경기를 지켜보면서 중

11.ge-list.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