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박2일 고함 소리 지르는 장면 논란

현재 k배우에 대한 폭로글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폭로 글에 담긴 내용이 어마어마합니다. 
낙태, 험담 등의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에 대한 폭로 글인데요. 안그래도 예민한 사항을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 저질렀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창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배우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폭로 글에는 K배우의 팬이라면 알 수 있는 증거들을 남겼는데요. 이에 배우 김선호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김선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나온 장면 때문인데요. 김선호 1박2일 논란과 폭로 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선호 1박2일 고함 장면 논란 

 

위에서 말씀 드렸듯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폭로글이 화제를 모으게 되면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고 김선호 1박 2일 소리 지른 장면 뿐만 아니라 폭록 글 속의 상당 부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선호 고함 장면을 궁금해 하시는 이유는 폭로글 속에 [그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됐던 거 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게 그의 진짜 모습중의 하나이기도 했으니까요.] 이 부분 때문입니다.

폭로 글을 쓴 전 여자친구 분은 그는 자상하고 잘하는 모습도 물론 연인사이였으니 있었지만, 가까워지고 나서의 또다른 모습은 막말도하고, 남의 칭찬보다 험담을 즐겨하고, 철저하게 자기가 중심인 이기적인 사람이였다고 전했는데요.

​이 때문에 김선호 1박 2일 소리 지름 장면에 이목이 집중돼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올해 3월에 1박2일 방송에서 일어났던 논란입니다. 당시 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소리 지르는 장면은 3월 14일 방영분에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 상황은 1박2일 멤버들이 무인도에서 직접 불 피우고 비닐로 텐트치고 자야되는 극한 야생훈련을 했습니다. 이때 1박2일 PD가 아침에 무인도에서 자력으로 카누를 타서 탈출하라고 했는데요. 해당 피디는 1박2일 여성 PD인 방글이 피디였습니다.

이에 피디에게 김선호는 야!! 라고 소리치면서 앞으로 다가와 고함 지르는 장면이 방송되었고 이게 장난이든 연기를 잘해서이든 자신이 힘들다고 덩치 큰 남자가 여성 피디를 위협하는 부분은 공포로 느낄 수 있기에 그 장면을 캡쳐해 많은 커뮤니키 사이트에 게시물들이 올라왔었습니다. 

논란이 된 김선호 1박 2일 고함 장면 게시물 댓글에서는 강호동도 나영석 PD한테 이렇게 행동하는 것 보지 못했다며 여성 피디여서 그러는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김선호 1박2일 소리 고함 장면 의견

 

그때의 상황은 1박2일 멤버들이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직접 집을 지어서 생활을 해야 했고, 밥도 주지 않아 고기 한 덩어리를 직접 불을 피워 먹어야 했습니다. 또한 강풍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침낭을 얻으려면 혼자 산속에 있는 폐가에 가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다 바닥이 경사 30도라 자다가 미끄러 내려가는 등 김선호는 맨 가장 자리에서 제일 불편하게 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피디가 놀리며 직접 배를 타고 노저어서 섬을 탈출하라고 전했고 여기에서 김선호 1박 2일 소리 지르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란이 되기는 했지만 사실 금방 묻혔던 이유는 이에 대한 의견이 극명히 나뉘었기 때문입니다.

​극한 상황에 놓여있었든 아니든 김선호 1박 2일 고함 장면을 불편하게 본 사람들은 "덩치가 훨씬 큰 남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여성 피디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고함을 쳐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고 선을 넘는다"는 행동이라는 의견이었고

"​피디가 전혀 위협을 느끼고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김선호 고함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것 아니냐 별 것도 아닌걸로 창조논란을 만든다"는 반대 의견 또한 많아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결국 1박 2일 김선호 소리 고함 장면은 당시 여초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며 몇 백개의 댓글이 달려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조용히 묻혔고 김선호는 다시 승승장구 했습니다.

한편 전 여친 분이 추가 글을 게재하면서 해당 배우에 대한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 뿐, 지금 사진을 올려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라며, “저는 일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 속에 시달렸고 쉽게 결정하고 욱해서 쓴 글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그녀가 k배우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폭로 글 속에 소리 지르는 장면과 드라마의 제목 내용을 남겨놓아 현재 논란의 K배우는 '김선호' 거의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 입니다.

김선호 소속사의 입장 및 인터뷰 취소 

 

아직 논란의 배우가 김선호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나 여러가지 추측성 댓글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언론사에서는 김선호의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김선호의 소속사 측에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드디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임장표명을 했습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입장을 말했습니다.

이에 현재 인기리에 종영된 갯마을 차차차의 모든 출연진들은 종영 인터뷰를 취소하고 그 어떤 언론사와 인터뷰도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K배우 논란에 대한 글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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